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과 함께 투명인간들의 드라마를 열다

74호 2025. 09. 30
74호 2025.9.30(화) 발행
발행인 (재)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지금도 매주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한겨레신문을 통해 ‘6411의 목소리’가 시민들을 찾아가고, 곧 <구술생애사 교실> 3기 강좌도 시작됩니다. 이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는 ○○하는 투명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존재하는 한, 노회찬과 함께 써내려 갈 ‘투명인간들의 드라마’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노회찬재단은 지워진 목소리, 잊힌 이름,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삶을 다시 불러내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자세히보기]

[2025 악기 지원사업] 선정후기
[벽돌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안내
노회찬재단 설립 이후 첫 번째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립니다. '노회찬의집' 벽돌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부터 태성골뱅이신사 본점(을지로 3길 35)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노회찬의 집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달 소식지를 기다려주세요!
[주목! 6411의 목소리] "산불 끄는 진화대원 향한 관심은 꺼지지 않았으면"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 불타는 산이 떠오른다. 산불은 실화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결국 사람이 산불을 낸다. 하지만 산불을 끄고 예방하는 것도 또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다.우리는 올해 엄청난 재앙을 보았고 불이 날아다니는 생지옥을 경험했다. 산불은 모두 꺼졌지만, 꺼진 불과 함께 산불진화대에 대한 관심까지 꺼지지는 않았으면 한다. [자세히보기]

김진성(가명, 산불진화대원)
주요 언론보도
추천도서
극우 유튜브에서 아들을 구출해 왔다 (권정민) 
내 아이가 어느 날 ‘극우 유튜브’에 빠져버린다면? 2025년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 다음 날 서울교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자신의 SNS에 ‘내 아들을 구출해 왔다’라는 글을 올리며 한국 사회에 ‘청소년 극우화’를 공론화한다. "어떻게?"에 대한 해법이 담긴 유용한 지침서.
장애학의 시선 (김도현) <장애학의 도전> 이후 6년 만에 내는 이번 책에서 장애가 왜 관계와 정치의 문제인지, 장애 문제에 왜 이 사회의 일부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필연적으로 얽힐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한다. 따뜻하고 날카로운 지성의 문장들이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참을성 있게 되풀이하며 알려준다. (알라딘 인문 MD 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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