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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사무실로 선글라스 100개 배송된 사연 (TBS 김어준 뉴스공장)

재단활동 2019. 06. 27

(2018.11.20)



tbs tv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8.11.15
 

사무실로 선글라스 100개가 배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1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조승수 노회찬재단 공동실행위원장이 출연했습니다. 
 

대화 중 김어준 공장장이 “노회찬 의원 재단이니까 할 수 있는 영역의 사업 같은 거 없을까요?”,  “아, 그때 선글라스 사드렸어야 됐는데”, “이렇게 일반 대중을 위해서 정치를 하시는 분이 본인 연출, 본인이 멋 부리는 데 너무 신경을 안 쓰신다. 선글라스가 뭐라고 그것 정도는 쓰고 다녀도 되는데 자기 멋 부려도....아쉬움인데 선글라스 분과위원회 이런 거 없습니까? ... 왜 진보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항상 고생해야 되고 헐벗어야 되고 그다음에 삶이 어려워야 되고 경제적으로도 궁핍해야 되고 옷도 추레해야 되고,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오래된 고정관념들”이라 말했는데요,
 

다음날 방송을 들은 시민 한분이 선글라스 1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선글라스분과 꼭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어준 공장장님의 기발한 사업제안과 시민분의 후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노회찬재단은 선글라스 100개를 활용하는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의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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