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노회찬의집, 그 소중한 공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알림
2025. 12. 19

노회찬의집, 그 소중한 이름을 함께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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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무더웠던 여름, 노회찬재단 3기 제10차 이사회. 마침내 종로구 창신동 이층 벽돌집이 '(가칭) 6411 노회찬의집'으로 결정되었던 순간입니다.
이후 이어진 벽돌기금 모금을 통해 약 9천여 명(25.12 현재) 의 진심이 모였고, 무사히 공사가 이어진 결과, 어느새 준공 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희망이 담길 이 공간에 '가칭' 이라는 말 대신, 소중한 이름을 붙여주고자 합니다.
차별과 혐오 대신, 연대와 나눔이 있는 공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투명 인간들의 집. 이 뜻 깊은 공간의 이름을 여러분의 손으로 정해주세요. 이름에는 그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렇게 모인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의미 있는 후보를 모아 2차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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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기간 2025.12.19(금)~12.28(일)
문의 노회찬재단
02-713-0831 / hcroh6411@naver.com
※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해 주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