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재단 소식

노회찬재단 2차 이사회 개최

재단활동 2019. 06. 27

(2019.3.21)
 

노회찬정치학교, 노회찬상 제정 등 
2019년도 예산계획안 확정! 운영위원회 구성 의결
 

노회찬재단(이사장 조돈문)은 지난 3월 4일 저녁 7시 노회찬재단 사무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 운영위원회 설치, 창립기념일 확정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사회는 사업비 3억6천3백만원, 인건비 2억5천7백만원, 재단운영비 6천3백만원 등 총 예산액 7억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노회찬재단은 사업과제별 사업예산으로 ▲출판 및 아카이빙 사업 4천만원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비전공론화사업 2천만원 노회찬정치학교 등 교육사업 3천3백만원 ▲노회찬상 시상 3천3백만원 ▲1주기 추모사업 3천5백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노회찬재단 조승수 사무총장은 “노회찬재단의 첫 예산편성인 만큼 사업과제별 사업예산액을 편성하는 기준을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밖에 운영경비 등의 편성은 가능한 수준에서 긴축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해보면 내년도 예산은 보다 효과적으로 편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무엇보다 올해 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후원회원 수를 더 늘려 내년에는 보다 확장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노회찬재단 정관 제33조에 따라 운영위원회 설치를 의결했습니다. 정관에는 “이사회의 의결로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사무총장이 이사장과 협의하여 지명하는 사람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되어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이사회로부터 위임받은 ‘중요사업 및 재단운영의 기획, 집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 의결에 따라 현재 노회찬재단은 4월 초순 운영위원회 구성 목표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노회찬재단 이사회는 창립기념 공연을 통해 ‘노회찬재단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던 1월 24일을 노회찬재단 창립기념일로 확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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