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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3차 이사회 개최,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행사 및 노회찬상 제정 논의

재단활동 2019. 06. 27

(2019.4.25)
 



 

노회찬재단은 지난 4월 24일(수) 저녁 7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활동보고를 받고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행사의 기본일정 확정 ▲‘이사선임 규정’과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제정 ▲‘고문 위촉’ 추진 ▲‘노회찬상 제정’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노회찬재단 조승수 사무총장은 지난해 7월 23일 이후 현재까지의 노회찬재단 설립 및 활동경과 일지와 4월 24일 현재 노회찬재단 후원회원 현황(후원회원 4,587명)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노회찬재단 이사회는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기간’을 7월 15일(월)~7월 26일(금)로 정하고, 7월 20일(토)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 묘소에서 ‘1주기 추모제 및 묘비 제막식’을 엄수하고 오후 4시 30분 추모문화공연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추모기간 중 미술가들의 창작품을 중심으로 ‘노회찬의원 추모미술전시회’ 개최와 7월 16일(화) 오후 2시 추모 학술행사 개최 등의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 추모행사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조승수 사무총장은 “추모기간 등 기본 일정을 정한 상황이며, 1주기 추모행사의 구체적인 계획은 ‘추모행사 기획단’ 회의를 통해서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노회찬재단 이사회는 노회찬의원 서거 1주기에 맞춰 노회찬상을 제정해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노회찬의원이 거대권력의 부정한 결탁에 맞서 ‘삼성x파일 떡값검사 명단’을 공개했던 정신을 계승하고자 <노회찬정의상>을 제정하고, 노회찬의원이 실천해온 사회적 약자, “6411번 버스의 투명인간들”의 권리 확대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노회찬인권과평등상>을 제정하기로 했으며 빠르게 ‘노회찬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회찬재단은 재단의 조직과 운영 체계를 강화시키고 안정화시키기 위해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을 제정해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설치할 근거를 마련했으며, 재단의 조언자 역할을 할 ‘고문 위촉’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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